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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Design Report

설계보고서는 BEFORE → AFTER를 보여주되, 상품을 바꾼 목록보다 삶의 위험을 누가 부담하게 되는지를 먼저 설명한다.

비교할 선택

  • 현재 상태 유지 —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때의 비용과 남는 위험
  • 보험료를 낮추고 더 많이 보유 — 더 큰 변동을 자산으로 감당하는 선택
  • 큰 손실은 이전하고 중간 손실은 보유 — 파괴적 위험에 보험을 집중하는 선택
  • 현금흐름 변동을 더 많이 이전 — 보험료를 더 부담하는 대신 자산소진 가능성을 줄이는 선택

어느 선택도 상위등급이 아니다. 감당할 변동과 보험료의 대가가 다르다. 보호 우선순위는 별도의 “강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선택들 사이에서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볼지 정한다.

각 선택에서는 다음을 비교한다.

  • 가장 큰 현금부족의 금액과 시점
  • 보험과 자산이 각각 부담하는 몫
  • 반복치료, 소득중단과 Tail Risk에 아직 부족한 부분
  • 담보별 PERMANENT / CONVERTIBLE / TEMPORARY 역할과 L6가 인수할 조건
  • 월 보험료, Forward NRTC와 자산소진 가능성
  • 기존 권리를 바꿀 때 잃을 수 있는 것과 Hybrid 계약의 결합의존

기존 계약을 제거하는 교체안을 검토할 때는 같은 후보를 기존 계약 위에 추가한 비파괴적 보완안을 먼저 비교한다. 기존 계약 제거만은 그 계약의 한계기여를 보는 반사실이며 실행안이 아니다. 추가 보험료에는 같은 금액을 Reserve로 남기는 선택도 기회비용으로 함께 둔다.

지금까지 있던 부족한 부분과 교체 때문에 새로 커진 부분을 구분한다. 후보를 채택해 생기는 갱신보험료·역할집중·결합 의존도 별도 취약성으로 보여주되, 이를 원화로 바꾸어 Funding Gap에 더하지 않는다.

타겟 보험이 없으면 필요한 기능과 보장범위까지만 확정하며 특정 상품의 우열을 판단하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현재 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과 “확인 결과에 따라 판단이 바뀔 수 있는 부분”으로 나눈다.

보고서에는 Recommendation Universe를 먼저 밝힌다. 사용자가 고른 후보, 한 회사의 카탈로그, 명시한 시장 표본, 검증된 시장 전체 중 어디까지 비교했는지와 상품·견적 기준일을 기록한다. 일부 후보만 비교한 결과를 시장 전체의 최적안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비교할 근거가 충분한 비지배 대안이 여러 개면 결론 실패가 아니다. 한 안을 임의로 우승시키지 않고, 어떤 안이 보험료·자기부담·장기권리·운영단순성 중 무엇을 더 선택하는지 보여준다. 반대로 약관·견적 등 필수근거가 없어 비교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선호의 문제로 넘기지 않고 필요한 Evidence를 밝힌다.

선호는 상품명이나 희망 가입금액이 아니라 결과의 대가로 확인한다. 예를 들어 “월 보험료 4만원 절감”과 “70세 이후의 보장권리 유지”를 함께 보여준 뒤 선택을 기록한다. 확인시점, 적용범위와 당시 보여준 trade-off를 남기며, 선호가 바뀌면 이전 기록을 덮어쓰지 않고 새 판단의 근거로 연결한다.

PERMANENT / CONVERTIBLE / TEMPORARY는 상품 등급이 아니라 담보별 보유전략이다. 필요·지급·한계기여를 통과하지 못한 담보는 Lifecycle을 부여했다는 이유로 남기지 않으며, REDUCE / EXIT 판단과 별도로 기록한다.

비교에 사용하는 값

각 대안에는 월 보험료와 Forward NRTC, 시나리오별 Funding Waterfall, Peak Liquidity Gap, Individual / Group Marginal Protection, 스트레스 결과, Unverified Benefit, 실행 전제와 Exit Risk를 연결한다.

후보 간 우열이 가정에 따라 바뀌면 단일 승자를 선언하지 않는다. 근거 있는 범위에서 안정적인 비지배 대안과 결론이 전환되는 조건을 함께 보여준다. 비교에는 미리 밝힌 materiality를 적용하고, 불확실성 구간이 겹치거나 필수 근거가 없으면 현재 근거로 비교할 수 없다고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