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board shortcuts

Press ← or → to navigate between chapters

Press S or / to search in the book

Press ? to show this help

Press Esc to hide this help

L6 — Self-Insurance Reserve

보험사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부담할 위험을 위한 금융자산.

L6는 커버리지 술어가 아니다. L1–L8의 나머지 Layer처럼 담보를 가리는 조건이 아니라, FinancialResource·Deployable Reserve·Essential Reserve Shortfall·asset_path를 한 화면에 모아 보여주는 표시 묶음이다. 어떤 계산도 이 표시를 조건으로 읽지 않는다.

여기서 “Self-Insurance“는 보험 대신 보유자산으로 손실을 직접 흡수한다는 뜻이다. Design Philosophy가 인용하는 Ehrlich–Becker의 self-insurance(사고 발생 시 손실의 크기 자체를 줄이는 행동)와는 다른 개념이며, 그 개념은 보험과 자산은 무엇을 맡는가 — Reduce Severity에 해당한다.

  • 필요한 시점에 흡수 가능한 손실 → 직접 부담
  • 일부만 흡수 가능한 손실 → 보험 + Reserve
  • 가계 파괴적 손실 → 보험 중심, Reserve는 공백·시점 보완

Deployable Reserve[s,t]의 정의는 Scenario Model — Household Capacity가 정본이다.

Reserve Readiness(s,t) = Deployable Reserve[s,t] / Σ_c Pre-Reserve Funding Gap[s,t,c] — 현재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Σ_c는 시나리오 s의 모든 손실항목에 걸친다(L7/L8과 같은 규칙, Σ_c를 Layer별로 제한하지 않는다). “Essential 뷰“는 분자의 Deployable Reserve[s,t]가 Floor-only(Household Capacity)라는 뜻이며, 분모의 합산범위를 제한하지 않는다. Reserve Readiness는 파생 평가값이다 — (s,t)와 현재 포트폴리오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저장하지도 입력으로 받지도 않으며, 그때그때 다시 계산한다. Exit를 검토할 때는 같은 비율을 Post-Exit 상태로 다시 계산하며, 그 확장은 Capital Gate를 따른다.

월평균 Burn만으로는 초기 목돈과 장기 간병을 동시에 설명할 수 없다. 관련 시나리오별 부족액과 기간을 함께 본다.

L6는 Convertible 계약을 없애는 날부터 만드는 자산이 아니다. 보험과 동시에 축적하며 Review마다 L2/L3의 어느 부분을 이미 인수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보험료 차액과 장래 해약환급금은 L6의 가능한 유입일 뿐, 독립적인 저축계획을 대신하지 않는다. 이 축적경로는 asset_path.monthly_savings_to_reserve로 기록하며, source가 SYSTEM_ASSUMED인 동안에는 Household Capacity의 규칙대로 그 경로가 필요한 전환을 DECISION_READY로 승격하지 않는다.

주식·장기채권·부동산처럼 가격변동이나 처분제약이 있는 자산은 액면 그대로 쓰지 않는다. 자산별 haircut[asset,s,t]를 반영한 금액만 Deployable Reserve로 인정한다.

고령기 Exit를 검토할 때는 Deployable Reserve 정의의 FloorRequirement[s,t]가 남은 생존기간의 소비 필요(Longevity-Conditional Consumption Need)를 어느 경우(A/B/C)로 반영하는지 함께 확인한다. 경우 C(정량적으로 미해결)이면 그 몫을 0으로 두거나 UNVERIFIED로 대체하지 않는다 — 아직 정량화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보고한다.